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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7 09:10
[M투데이 온라인팀]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 이하 TGR)과 렉서스는 오는 2024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마쿠하리 멧세(일본 지바시 소재)에서 개최되는 ‘2024 도쿄 오토살롱’에 참가한다.이번 오토살롱에는 '자동차 애호가들과 함께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더하다(Getting more passionate about cars with car lovers)'라는 주제로 전시가 진행되며, 1월 12일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기자회견에서 토요다 아키오 회장(이하 모리조)이 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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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08: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일본 전기차 스타트업 튜링(Turing)이 최근 인공지능(AI)을 통해 설계한 전기 미니밴 콘셉트카를 공개했다.이 콘셉트카는 2030년 출시를 목표로 하는 ‘완전자율주행 전기차’로, 계란형의 차체 디자인으로 설계됐다.튜링은 이미지 생성 AI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을 디자인 프로세스에 활용해 일반적인 이미지뿐만 아니라 디지털 모델링과 CG 렌더링 작업도 실행했다.이를 통해 튜링은 세계 최초로 풀컬러 3D프린트에 의한 스케일 모델, 애니메이션, AR 데이터까지 만들어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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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7 11:2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차가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에 기존의 스티어링 휠 대신 적용한 조이스틱(joystick) 콘트롤러가 미래 양산 차량에도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모든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스티어링 휠은 많은 공간을 차지하기 한다는 이유로 현대차는 자유로운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조이스틱을 운전자의 양쪽에 장착했다최근 미국 특허청 (USPTO)에 제출한 현대차의 조이스틱 컨트롤러는 전자 제어가 가능한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 방식으로, 조이스틱에 가하는 압력 등으로 조향이 가능하다.첨단센서가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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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3 13:5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이달 개최되는 ‘2023 도쿄오토살롱’에서 3종의 콘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다.세 콘셉트카 모두 중형 SUV RAV4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RAV4 프라임’을 기반으로 제작된다.RAV4 프라임은 2.5리터 4기통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가 결합돼 합산 출력 302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EV 주행 모드로만 약 70km를 주행할 수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콘셉트카는 토요타 라인업에서 최고의 부품을 가져와 RAV4 프라임과 조합시킨 견고한 느낌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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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10:2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아세안 최대 자동차시장 인도네시아의 중심 자카르타에 일곱 번 째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선보인다.현대자동차는 9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현대차의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비전과 방향성을 전달하는 브랜드 경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나얀 파크(Hyundai Motorstudio Senayan Park)'를 개관한다고 밝혔다.현대 모터스튜디오 스나얀 파크는 자카르타의 중심지역에 위치한 '스나얀 파크 쇼핑몰' 2층에 446m2(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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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7 09:32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해 공예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렉서스 부스에서는 ‘리빙(RE-BEING), 환경을 다시 생각한 삶’을 컨셉으로 2022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로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 공개와 함께 총 16종의 역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한다.특히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2022년도 선정작은 빠르게 진행되는 기후 변화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구를 위해 ‘리(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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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8 16:1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8년까지 400억 루피(6,232억원)를 투자해 6종의 순수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8일(현지시각) 타룬 가르그(Tarun Garg) 현대차 인도법인 세일즈, 마케팅 및 서비스 담당 이사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부터 SUV, 세단 등 다양한 세그먼트에 저렴하면서 고급스러운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가르그 이사는 “우리가 인도에 가져올 전기차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기반 전기차 또는 기존 내연기관차 플랫폼 기반 전기차일 것”이라고 밝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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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11:5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가 25일 개막한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기업 비전 발표와 함께 전용 친환경 SUV 모델인 ‘신형 니로(The all-new Kia Niro)’를 최초 공개했다.신형 니로는 지난 2016년 1세대 니로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의 비전이 담겼다.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 담당 전무는 “니로는 기아의 친환경 라인업을 이끌어 가는 차량”이라며, “신형 니로는 친환경과 즐거움을 연계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의미있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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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14:1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기아가 전용 친환경 SUV 모델인 신형 니로의 티저 이미지를 22일 공개했다.신형 니로는 2016년 1세대 니로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의 비전이 담겼다.기아는 신형 니로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Opposites United’(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와 그 속성 중 하나인 즐거운 경험(Joy for Reason)을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완성시켰다.신형 니로의 외관은 2019년 공개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를 계승해 미래지향적인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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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09:0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감정 인식 기술이 적용된 키즈 모빌리티 ‘리틀빅 이모션(Little Big e-Motion)’을 개발해 어린이 환자 치료에 시험 운용한다고 15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이날 감정 인식 키즈 모빌리티가 실제 치료 과정에 활용되는 모습을 담은 영상(https://youtu.be/RL5oHFPxQE0)도 공개했다.이모션은 미래 자율주행시대에 필수적인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가능하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EAVC)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이번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EAVC 기술은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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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20:5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순수전기차(EV) ‘아이오닉5’의 양산형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지난 19일(현지시간)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에 따르면, 현대차가 ‘아이오닉5’ 프로토타입이 해외에서 목격, T1 단계가 아닌 양산형 부품을 장착한 T2 단계 테스트카로 확인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준중형 CUV 스타일의 아이오닉5는 지난 1970년대 공개된 현대차 최초의 컨셉트카 ‘포니 쿠페 컨셉트(Pony coupe concept)‘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모델이자 지난해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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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14:1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CIIE)에 참가해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비전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현지시각으로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 내 대형 전시회 최초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통합관을 운영하고 제네시스관을 별도로 마련해 자동차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총 1,600㎡ 전시 공간을 갖추며 그룹의 브랜드 위상을 적극 알렸다.현대자동차그룹은 ‘스마트 모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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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07:0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독특하고 혁신적인 구조를 스케치 한 영상과 함께 가장 작은 EV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 차는 EV 콘셉트카 ‘45’ 디자인을 활용해 제작한 어린이용 전동차다.이 차의 외관 스타일은 현대자동차가 지난 2019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 (IAA)에서 선보인 ‘45’ EV 컨셉을 기반으로 디자인됐다.이 차의 크기는 길이 1,380mm, 넓이 810mm, 높이 820mm, 휠베이스 810mm 크기로 ‘45’라는 시그니처 ‘키네틱 큐브 램프’ 디자인과 각도가 높지만 부드러운 프로필을 적용해 오렌지색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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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09:3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0 레드닷 어워드(2020 RedDot Award)’의 디자인 콘셉트 분야 모빌리티·수송(Mobility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가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전기차 콘셉트카 ‘45’와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넵튠’이 본상(Winner)을 각각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955년 시작된 레드닷 어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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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09:1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CIEC)’에서 열린 ‘2020 제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The 16th 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에 참가해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현대차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인 H SMART+를 소개하는 전용 공간을 구성하고 클린(CLEAN), 커넥티드(CONNECTED), 프리덤(FREEDOM)을 주제로 모터쇼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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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17:1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포니의 부활을 알렸던 순수전기차(EV) ‘45’의 양산모델이 새롭게 목격됐다.지난 9일 해외 국산차 소개 블로그 Korea Car Blog에 게제된 자료에 따르면, 앞서 해외에서 목격됐던 현대차 순수전기차 45 프로토타입 테스트카가 이번엔 의문의 장비를 장착하고 테스트 중인 모습이 국내에서 처음 포착됐다.순수전기차 45는 지난 1970년대 공개된 현대차 최초의 컨셉트카 ‘포니 쿠페 컨셉트(Pony coupe concept)‘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모델로 지난해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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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18:0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EV 컨셉트카를 공개, 전동화를 통한 새로운 고객경험 창출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3일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EV 컨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는 앞서 선보였던 ‘45’ 컨셉트에 이어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한 차원 진보시킨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프로페시 컨셉트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풍부하게 흐르는 듯한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자연 그대로의 촉감이 살아있는 듯한 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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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17:2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를 공개했다.3일 세계 최초로 공개된 현대자동차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는 간결한 선과 구조로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 준 콘셉트카 ‘45’에 이어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한 차원 높인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EV 콘셉트카 ‘프로페시’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풍부하게 흐르는 듯한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자연 그대로의 촉감이 살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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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3:4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제네시스가 내달 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하는 2020 제네바모터쇼에서 역대 최강의 5개 신차종을 한꺼번에 공개한다.주요 모델로는 먼저 현대자동차가 i20 3세대 완전변경모델과 i30 부분변경모델을 선보인다. 신형 i20은 현대차의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와 최근 유럽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고,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일체형 디자인 및 스포티한 캐릭터라과 투톤 루프, 커넥티드 테일램프 등 이전 i20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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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15:0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테슬라 만큼 강력한 고성능 크로스오버 전기차를 오는 2021년 출시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공개했던 차세대 크로스오버 EV 컨셉트 '이매진 바이 기아(Imagine by KIA)'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전기차를 내년 출시할 계획이다.새로운 크로스오버 전기차는 고성능 전기차 업체 리막과 협업을 통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바탕으로 완충 시 주행거리 500km, 800V 배터리 시스템이 탑재돼 테슬라, 포르쉐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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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4 08:5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아낸 새로운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이번 EV 콘셉트카는 현대차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한층 더 확장한 의미의 콘셉트카로 다음달 개막하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새로운 EV 콘셉트카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앞쪽에서 뒤쪽까지 풍부하게 흐르는 듯한 우아한 곡선의 실루엣이 특징이다. 통합 스포일러와 픽셀 램프 후미등으로 강조된